[연예가] 이나영이 전하는 위로와 공감…짧지만 잊지 못할 8번의 여행기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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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2   |  발행일 2022-09-22 제14면   |  수정 2022-09-22 07:19

이나영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여행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박하경의 여정을 그린다. 누구의 삶에나 찾아오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에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박하경은 딱 하루, 토요일의 여행을 떠난다. 그대로 있다가는 미쳐 버릴 것 같아서, 혹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누구에게나 공감 가는 떠남의 이유를 실천한다.

배우 이나영<사진>이 박하경 역을 맡아 짧지만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한 여덟 번의 여행기를 담는다. 그리고 일상의 삶과는 다른 풍경 속에서 공감과 힐링의 위로를 전한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의 첫 번째 드라마이자, 재미·공감·감동의 3박자를 함께 만들었던 손미 작가의 각본이란 점도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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