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제77주년 경찰의 날 맞아 '도민 안전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 다짐

  •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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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26  |  수정 2022-10-23 13:20  |  발행일 2022-10-26 제24면
경북경찰청, 제77주년 경찰의 날 맞아 도민 안전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 다짐
최종문 경북경찰청장을 비롯한 경북경찰청 지휘부들이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열린 지난 21일 도경찰청내 호국 추모공원을 참배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은 지난 21일 소속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종문 경북경찰청장과 정영웅 경북도 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협력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호국 추모공원 참배를 통해 순직 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시작한 이날 기념식은 정부포상 수여, 퓨전 클래식 식전 공연, 커피자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성규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교통과 김미경 행정주사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경찰발전협의회와 녹색어머니연합회가 각 행정안전부장관상과 경북경찰청장상을 받았다.

경북경찰은 지난 12엘는 경찰의 날을 맞은 '헌혈day' 운영 등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조성에도 앞장섰다.

최종문 경북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준 직원들과 협력단체 여러분, 그리고 경찰을 응원해주시는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도민 안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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