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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신소재공학부 박사과정 김예진씨가 제1저자로 수행한 마그네슘합금 조직변화 메커니즘 규명 연구 결과가 JCR 상위 0.63%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김씨는 최근 경북대 첨단구조재료연구실에서 개발한 '쌍정+열처리 복합처리 기술'에 대해 실시간 조직 관찰법을 통해 마그네슘합금의 미세조직 변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김씨의 이번 연구로 명확한 메커니즘이 규명돼 저비용·친환경 차세대 성형성 향상 핵심기술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JCR 상위 0.63%로, 해당 분야 1위 학술지인 '저널 오브 마그네슘 앤드 얼로이즈' 12월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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