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신예 문성현 '사랑의 이해' 캐스팅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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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2 07:21  |  수정 2022-12-22 07:11  |  발행일 2022-12-22 제15면

FNC_문성현

신예 문성현<사진>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다룬 현실 밀착형 연애기다. 극 중 문성현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 하상수(유연석 분)의 과거를 연기한다. 하상수는 한결같은 일상 속 사랑이라는 변수를 마주하지만, 사실 평범해지기조차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이다. 문성현은 올해 '돼지의 왕' '별똥별' '환혼' 등에서 주연 배우들의 아역을 맡으며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슈룹'의 소심한 심소군부터 '재벌집 막내아들'의 안하무인 진성준의 아역까지 극과 극 성격의 캐릭터를 몰입도 있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문성현이 담아낼 하상수의 학창 시절 모습을 또 한 번 기대해 본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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