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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교관(오른쪽 셋째) <주>위니텍 대표는 지난해 12월29일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맡겼다. 추 대표는 이에 앞서 총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서민지
정경부 서민지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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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교관(오른쪽 셋째) <주>위니텍 대표는 지난해 12월29일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맡겼다. 추 대표는 이에 앞서 총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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