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5년 만에 시청자 찾는 장근석, 범죄 스릴러 '미끼'서 형사 역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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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2 07:15  |  수정 2023-01-12 07:24  |  발행일 2023-01-12 제14면

장근석

배우 장근석<사진>이 범죄 스릴러 '미끼'로 5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미끼'는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현재 시점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과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기 사건 사이를 오가는 구성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근석은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았다. 적당히 세속적이고 현실에 타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건을 수사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인물이다. 그는 수사 중인 의문의 살인 사건이 8년 전 죽은 사기 범죄자 노상천(허성태 분)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보이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이 신작으로 오는 2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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