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 원장

박언휘(박언휘 종합내과)원장이 7일 아름다운 납세자에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성실납세와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하거나 고용창출·공익가치 실현 등으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에 주어지는 상이다.

박 원장은 지난 2004년부터 18년간 대구·경북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매년 1억 원이 넘는 독감백신을 기부했다. 대구 제54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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