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물고기뮤직 제공 |
지난 18일 임영웅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요즘, 여러분들 건강은 괜찮으신지 걱정”이라며 “시간 되실 때 건강검진 꼭 해라”라고 당부했다.
임영웅은 “누가 그러더라. ‘임영웅씨! 사람들한테 건강점진 좀 받으라고 얘기해주세요. 우리 엄마, 아빠 건강검진 좀 받으시게요. 병원을 안 가셔서요’라고”라며 꼭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며칠 전에 했다. 제가 뭐라고 했냐. 건강은 직접 챙겨야 한다. 그럼 여러분! 오늘도 건행”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임영웅이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 가라고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이 화제가 됐다. 선뜻 병원에 가지 않는 부모님을 걱정한 자녀들이, 임영웅의 말은 들을 거라고 생각해 남긴 글에 임영웅이 답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영웅이 국민건강보험 공익광고를 해야 한다”, “건보는 얼른 포카(포토카드)를 찍어라”라고 동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영웅의 독보적 인기는 더욱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임영웅의 콘서트 ‘아임 히어로’ 현장을 담아 개봉해 상영 중인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는 현재 누적 관객 수 20만을 돌파하는 등 임영웅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구독자 28만 명을 훌쩍 넘긴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임영웅 Shorts'는 3월 19일 총조회수 8000만 뷰를 넘어섰으며, 임영웅이 촬영 준비로 분주한 스튜디오 속 모습으로 시작하는 'Polaroid'(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도 1100만 뷰 를 돌파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뉴스와이]4월17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16001852189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