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승기 12년만에 재회… '강심장 리그'로 돌아온다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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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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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강호동·이승기가 12년 만에 뭉친다.

20일 SBS 관계자는 “강호동과 이승기가 새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심장리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된 SBS 간판 예능 '강심장'의 콘셉트를 이어 받으면서도 요즘 트렌드에 발맞춰 진화된 토크 예능을 선보인다.

앞서 강호동과 이승기는 '강심장'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심장’은 말 그대로 강심장을 가진 스타들의 수위 높은 집단 토크쇼로, 당시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강심장 리그’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잠만 자는 사이’ 등을 만든 김동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강호동, 이승기의 새 예능 ‘강심장 리그’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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