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이 워너비', 아이돌급 인형미모 최준희 셀카 '상큼'

  • 서용덕
  • |
  • 입력 2023-03-28 11:54  |  수정 2023-03-28 15:48
최준희1.jpg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이돌급 인형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머리를 양갈래로 귀엽게 말아올리고 셀카를 찍고 있다.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는 바비인형을 연상케 한다.

최준희.jpg

앞서 최준희는 최근 눈, 코 재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자신의 워너비가 장원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앞서 2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받던 중 한 누리꾼이 "장원영 닮았다"며 칭찬하자 최준희는 "저는 다시 태어나도 감히 우리 갓기토끼천사퀸 원영님의 발톱에 붙은 작은 먼지보다도 못합니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일각에서는 바비인형의 살사판이라 불리는 장원영을 '갓기토끼천사퀸'이라고 부르는 최준희를 아이브의 팬 '다이브'로 추정하기도 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