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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뮤직 제공 |
르세라핌이 지난 1일 오후 6시 발매한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멜론, 벅스, 지니에서 신곡 진입 순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 에 5위로 진입한 이번 신곡은 1일 오후 7시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로 진입해, 오후 8시 1위로 올라선 뒤 현재까지 1위를 수성 중이다.
지니 실시간 차트에는 9위로 진입, 오후 11시 2위로 도약한 후 2일 오전 8시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는 뜨겁다. 이 곡은 2일 오전 8시까지 칠레, 핀란드, 뉴질랜드, 튀르키예 등 전 세계 14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에서는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간 기준 일본, 멕시코, 아일랜드, 루마니아, 태국 등 총 1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캐나다, 베트남에서는 2위, 미국에서는 6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40분 만에 유튜브 100만 뷰를 넘었다. 2일 오전 8시 기준 9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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