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탁재훈·신동엽에 밀린 김종국, 이상민 '껑충'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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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09 13:56
유재석,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탁재훈·신동엽에 밀린 김종국, 이상민 껑충
유재석이 2023년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 탁재훈, 3위 신동엽·김종국·이상민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4월 6일부터 2023년 5월 6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7,647,0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38,667,861개와 비교하면 2.64% 줄어들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탁재훈, 신동엽, 김종국, 이상민, 박명수, 강호동, 김민경, 김구라, 김준호, 이경규, 안정환, 김종민, 전현무, 박나래, 서장훈, 노홍철, 김숙, 조세호, 김성주, 하하, 김국진, 이천수, 이수근, 송지효, 김신영, 정준하, 이영자, 박미선, 장도연 순이다.

유재석,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탁재훈·신동엽에 밀린 김종국, 이상민 껑충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19,012 미디어지수 390,081 소통지수 722,613 커뮤니티지수 909,2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40,99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926,780과 비교해보면 20.01% 하락했다.​

2위, 탁재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743 미디어지수 360,718 소통지수 769,174 커뮤니티지수 784,4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76,11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478,907과 비교해보면 40.38% 상승했다.​

3위, 신동엽 브랜드는 참여지수 315,180 미디어지수 402,011 소통지수 410,164 커뮤니티지수 883,8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1,18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278,945와 비교해보면 57.25% 상승했다.​


4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40,526 미디어지수 372,965 소통지수 391,399 커뮤니티지수 588,2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3,10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824,605와 비교해보면 12.69% 하락했다.​

5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61,893 미디어지수 217,387 소통지수 573,785 커뮤니티지수 520,8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3,94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920,495와 비교해보면 70.99% 상승했다.​

특히 4월에 이어 유재석이 1위 자리를 수성한 가운데 2,3위에는 탁제훈 신동엽이 차지했고, 김종국이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5위 이상민은 지난달 14위에서 무려 9계단 뛰어올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과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방송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8,667,861개와 비교하면 2.6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58% 상승, 브랜드이슈 1.47% 하락, 브랜드소통 1.19% 상승, 브랜드확산 8.3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3년 5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변신하다, 도전하다, 여행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놀면뭐하니, 유퀴즈온더블럭'이 높게 분석되었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6.78%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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