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4월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북한의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
31일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발사체를 발사하자 대통령실이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언론공지를 통해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소식을 알리며 "필요에 따라 NSC(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군은 북한이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는 발사체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