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인문학술원이 24~27일 경북대 일원에서 국제아시아학술대회(AAS-in-Asia)를 개최한다. 국제아시아학회(Association for Asian Studies)가 주최하는 이 학술대회는 매년 2월과 6월 미국과 아시아 각국에서 열린다. 앞서 경북대 인문학술원은 지난해 초 공모에서 세계 유수의 대학을 물리치고 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유동하는 아시아 : 기억, 보존과 기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적 석학을 초청한 가운데 기조연설, 스페셜 강좌, 학술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윤재석 경북대 인문학술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의 문화적 위상과 인문학적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유동하는 아시아 : 기억, 보존과 기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적 석학을 초청한 가운데 기조연설, 스페셜 강좌, 학술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윤재석 경북대 인문학술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의 문화적 위상과 인문학적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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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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