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무대 직캠이 기대되는 아이돌' 1위…'유어스' 1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

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무대 직캠이 기대되는 아이돌 1위에 오르는 등 군복무가 무색할 정도로 열열한 지지를 받으며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투표는 6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아이돌픽(idolpick)에서 진행한 스페셜 투표 '무대 직캠이 기대되는 아이돌은?' 에서 BTS 진은 46,127픽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출처: 아이돌픽(idolpick)

뒤를 이어 이채연이 38,163픽을 받아 2위, 엔하이픈 니키가 35,379픽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 7655픽을 받은 김재환를 비롯, 선우·성한빈·웬디·제이·사쿠라·박건욱 순으로 10위권에 들었다.

또한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인 '유어스'는 지난 2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6월 29일 현재 오전 7시 기준 1억 4033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조교로 성실히 복무 중이다. 오는 2024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진은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감 있는 보컬로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이에 전역 후 무대 위에서 더욱더 카리스마를 뽐낼 그의 모습과 직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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