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조성하·예지원이 사회 본다

  •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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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06  |  수정 2023-07-06 08:14  |  발행일 2023-07-06 제17면

배우 조성하·예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와 더불어 국내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배우 조성하는 1990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서 주목받았다. 젠틀하고 중후한 신사에서 악덕 빌런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았다. 대표작으로 '히말라야' '올빼미' '왕가네 식구들' 등이 있다.

배우 예지원은 1993년 영화 '첫사랑'으로 데뷔했다. 영화,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활동무대를 넓히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 '눈부신 날에' '우리 선희' '또 오해영' 등이 있다. 시상식은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어울마당서 열린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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