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0시, 대구경북 '폭염주의보' 발효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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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08 10:18  |  수정 2023-07-08 10:22  |  발행일 2023-07-08
8일 10시, 대구경북 폭염주의보 발효
장마가 주춤하면서 대구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난 2일 대구 달성군 사문진 피크닉장을 찾은 한 부부가 나무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영남일보DB

대구경북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1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되는 경북 지역은 포항·구미·경산·경주·안동·김천·칠곡·영천·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청도·영덕·고령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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