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중국문화원 부설 중국문화대학 최고지도자과정 제28기 수료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중국문화원 제공> |
대구 중국문화원(원장 안경욱) 부설 중국문화대학 최고지도자과정 제28기(회장 김득성) 수료식이 지난 7월 17일 대구 호텔 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열렸다.
박경일 중국문화대학 총동창회장과 중국문화대학 동문인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이재화 대구시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약 40명이 이날 수료를 했다.
중국문화대학 최고지도자과정은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중국의 문화·역사·경제·정치와 리더십·인문학 등 차별화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의 최고 경영인을 양성하고 있다.
30기 중국문화대학 최고지도자과정은 9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 동안 12강좌가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