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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주도와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께 제주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수상한 소포를 받았다며 신고했다. 연합뉴스 |
2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위험물질 의심 해외배송 우편물 신고 접수 건수는 총 110건이다. 이 가운데 71건(64.5%)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위험 물질로 밝혀진 사례는 없다"면서도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이 해외에서 발송됐을 경우에는 개봉하지 말고, 즉시 112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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