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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광고모델 조보아. 신협 제공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모바일 웹플랫폼 '리온(ReON)브랜치'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온브랜치'는 별도 앱 설치, 공동인증서 이용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과 신분증 촬영 등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통해 각종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협의 모바일 웹 기반 디지털플랫폼이다.
조합을 통해 카카오톡 혹은 문자 메세지로 전송받은 URL을 통해 접속하거나, 상품 안내서 등 QR코드 촬영,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리온브랜치'를 통해 △수신 5종(요구불예금 및 예·적금) 가입, △여신 1종(주택담보대출) 가입, △체크카드, 지역화폐 발급, △조합원 정보변경, △이용조회 동의서 수집, △회비납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협은 향후 '리온브랜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신협은'리온브랜치'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6일까지 즉석 당첨 이벤트와 체크카드, 지역화폐 발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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