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명품 짝퉁 착용·판매 논란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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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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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이 이번엔 명품 가품 착용 및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16기 영숙이 티셔츠, 니트, 신발 등 명품 '짝퉁'을 판매하고 착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이 영숙의 SNS에서 "가방이 (명품) 짝퉁 티가 많이 난다."고 말하자, 영숙은 "동대문 제품이다. 명품은 믹스매치"라면서 가품을 사용한 사실에 대해서 부인하지 않았다. 영숙은 이후 SNS 댓글 창을 닫고 지적하는 댓글들을 삭제하고 있다.

상표법 위반이라는 비판과 함께 악플이 쏟아지자, 영숙은 현재 SNS를 비공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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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앞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로 출연 중인 영숙은 남자출연자 광수와 데이트 태도, 또 다른 여성 출연자 옥순을 오해한 뒤 성의 없는 사과 등으로 빈축을 샀다.

이후 영숙은 "조금이나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쇼핑몰 게시판, CS톡, CS전화로 밤이나 새벽 관계없이 쌍욕과 아이를 공격하는 글들은 이제 그만 멈춰주시길 당부한다. 계속 이렇게 지속된다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라며 사과와 함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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