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가 오는 16일 오후 3시 경북 구미 새마을테마파크 글로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신 대표는 40년간의 공직생활 경험, 1천30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 군위 부군수 및 독도재단 사무총장 재직시절의 소회, 구미발전연구소 운영과정 등을 담은 ‘일, 사랑 그리고 희망'(동아출판사)을 펴냈다.

신 대표는 "정치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은 전문가적 식견, 위기관리 능력, 소통에 따른 정확성, 상황 판단력, 국가 미래를 위한 단호한 결단력, 솔선수범을 아우르는 포용력과 자기희생"이라고 강조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