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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유·초)교사 59명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유치원 4명, 초등학교 30명, 특수학교 25명(유치원 11명, 초등 14명) 등 총 59명이다. 이는 작년보다 3명 줄어든 규모다.
사립학교는 학교법인 영광학원에서 특수학교(초등) 교사 5명을 선발한다. 1차 시험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위탁 운영하며, 2차 시험은 법인 자체 전형으로 진행된다.
원서는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1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0~12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발표한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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