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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쉼터. 이 사진은 해당 사고와 관련 없음.영남일보 DB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문경 졸음쉼터에서 승용차가 정차한 5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7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문경졸음쉼터에서 승용차가 정차한 5t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 A 씨가 의식 장애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추돌사고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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