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삼위일체 치료병원 '트리니티 라파엘로 청담' 개원

박언휘(가운데) 박사가 최근 열린 '트리니티 라파엘로 청담' 개원식에 참석한 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리니티 라파엘로 청담 제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의료 항노화병원인 '트리니티 라파엘로 청담'이 최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TR청담병원' 은 HVD줄기세포 권위자인 이훈범 교수가 Inner Remodeling, Piv 수액치료 국내 권위자인 박언휘 박사가 Middle Remodeling, SR 미디광 성형 전문가인 김유인 대표가 Outer Remodeling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TR청담병원의 TR은 삼위일체 항노화를 의미하는 Trinity(트리니티)와 의술 장인을 의미하는 Raffaello(라파엘로)를 뜻한다. 즉 성형외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 광성형 전문가 등 해당 분야 30년 경력의 전문 의사들이 뭉쳤다는 의미다. 의료계에서는 프리미엄급 리얼 항노화 삼위일체 치료의 완성판이란 평가를 하고 있다. 이들은 병원에서 HVD식 스템셀 자가세포 치료와 활력·면역을 업그레이드해 빠르고 안전하게 광성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절개나 마취 없이 진행하면서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등 부작용도 없다.

병원에서는 레이저, 항노화, 자가세포치료를 기반으로 주름 레이저, 흉터제거, 노화방지 등의 시술을 한다. 특히 미국 FDA 공식인증과 미국 특허등록, 미국 현지임상시험이 완료된 장비를 사용하면서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박언휘 박사는 "내원부터 시술 후까지 모든 환자에게 맞춤 의료 서비스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박사는 한국노화방지연구소를 설립하고 '20세 젊음을 120세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노화와 바람직한 노화에 관한 탁월한 해법을 제시하며 치료보다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데 총력을 기울여왔다. '노화방지' 1호 명인이기도 한 그는 노화방지연구소에서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담은 '안티에이징의 비밀'과 '청춘과 치매'도 출간,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명의' 노화방지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