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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실장이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3년 제17회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김 실장은 15년간 구미시립요양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무료 급식, 사랑의 밥차 배식, 홀몸 어르신과 소외 계층 집수리, 공원 청소, 청소년 쉼터 봉사 등 입원 어르신과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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