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간호사회원 2명,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행사서 보건복지부 장관 수상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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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9  |  수정 2023-11-29 08:41  |  발행일 2023-11-29 제22면
주인공은 황순희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교육행정팀장과 김선영 경북대병원 병동간호과장
대구시간호사회원 2명,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행사서 보건복지부 장관 수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황순희(가운데)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교육행정팀장이 서부덕(오른쪽) 대구시간호사회장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시간호사회 제공>
대구시간호사회원 2명,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행사서 보건복지부 장관 수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김선영(오른쪽) 경북대병원 병동간호과장이 서부덕 대구시간호사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시간호사회 제공>

황순희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교육행정팀장과 김선영 경북대병원 병동간호과장이 최근 서울 장충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7일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서부덕)에 따르면 황 팀장은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환자중심의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간호현장 개선 및 전문성 역량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정책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과장은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통해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조직문화개선을 통한 간호인력 이직률 감소 및 처우개선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간호사회원인 두 수상자는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간호사 대표로 수상 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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