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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대구 고아옥카페에서 열린 제2회 사랑의 작은 음악회 공연 모습. <에너 정 제공> |
대구 남구 이천동 고미술테마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 2회 사랑의 작은 음악회가 지난달 29일 오후 6시30분 대구 고아옥카페에서 열렸다.
고미술테마거리 상가번영회와 고미술협회가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고미술테마거리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에너 정(영화배우, 퍼포먼스 아티스트)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음악회에선 동요 '아빠 힘내세요'를 작사·작곡한 가수 한수성이 영선초 한어울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아빠 힘내세요'를 합창했다. 오카리나 연주자 김준우, 가수 채미, 청가 고홍선, 시낭송가 오순찬, 가수 최우민 등도 공연을 펼쳤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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