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임승현 출연: 김자영·홍예서 장르:드라마 등급:12세 관람가
줄거리 : 손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는 할머니와 절친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간직한 소녀의 이야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첫 공개돼 평단으로부터 "인물의 고된 심리를 충실히 쌓아가는 과정이 믿음직스러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60대와 10대 여성이 죽음을 두고 공감하고, 갈등하고, 화합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김은경기자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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