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알오·파멥신 등 6종목 상한가, 삼화전기·야스·디티앤씨 급등 마감

출처:네이버 pay증권

22일 코스피는 2600선을 내주며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지수는 0.51p(-0.02%) 하락한 2599.51을 나타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 2060억원, 361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은 239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첫 상장해 올 세번째로 따따블(+300%)를 달성한 DS단석과 삼화전자 2개 상한가, 436개 종목 상승, 72개 종목 보합, 431개 종목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각 284억원, 231억원을 순매도, 외국인은 878억원을 순매수했다.

아이티엠반도체, 디티앤씨알오, 파멥신, 아이컴포넌트 4개 상한가, 677개 종목 상승, 92개 종목 보합, 870개 종목은 하락했다.

업종 상위에는 DS단석의 강세에 힘입은 화학관련주가 전 전일 대비 평균 3.09%,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3.03%, 항공화물운송과 물류 2.95% 등이 강세를 보였다.

테마상위에는 폐배터리 14.85%, 페라이트 5.69%, 희그금속(희토류) 관련이 4.71%로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중에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900원(1.20%) 오른 7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7만6,3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장중에는 14만3,700원을 기록하며 52주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1.12%, 삼성전자우 0.33%, 기아 0.21%, 현대차 0.15% SK하이닉스가 0.07%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3.76%, 포스코퓨처엠 -3.53%, 셀트리온 -1.17%, POSCO홀딩스 -1.23%, LG화학 -1.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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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급등 종목으로는 삼화전기 24%, 야스 22.08%, 디티앤씨 21.44%, 에스씨엠생명과학 20.94%, 레뷰코퍼레이션 20.16%, 가온칩스 19.79%, 대동기어 17.36%, 엑시콘 15.90%, 남양유업 15.63?% 등이 있다.

디에스앤엘 -35.39%, 하이드로리튬 16.54%, 대유에이텍 -15.95%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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