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영화 '이프 온리' 내달 재개봉

  •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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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04 07:52  |  수정 2024-01-04 07:53  |  발행일 2024-01-04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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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프 온리'<사진>가 개봉 20주년을 맞아 다음 달 국내에서 재개봉된다. 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 주연의 '이프 온리'는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 라인과 감미로운 OST로 개봉 당시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사랑하는 연인을 눈앞에서 잃은 남자가 그녀가 살아 돌아온 거짓말 같은 하루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 특히 주인공 '사만다' 역할을 맡은 제니퍼 러브 휴잇의 사랑스러운 연기에 폴 니콜스의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심금을 울렸다.

재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새로운 포스터는 두 주인공 남녀의 아련한 모습을 담았다. '이안'의 고향을 찾은 두 남녀의 애틋한 눈빛과 함께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라는 영화의 명대사가 삽입돼 영화를 본 예전 영화팬들에게 아련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김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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