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하겠다" 신원 미상 전화 접수돼 경찰 추적 중

  •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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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05 18:11  |  수정 2024-01-05 18:26  |  발행일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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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10 총선에서 대구를 방문할 경우, 신변에 위협을 가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5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9분쯤 달서구 두류동 한 공중 전화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이 서울청 112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이번 총선에 디재명 대구 오면 작업합니다" 라고 말한 수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일대 CCT V 화면을 확인하는 등 전화를 건 인물을 추적 중이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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