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남대병원 비뇨의학과 고영휘〈사진〉 교수는 최근 '치료하지 않고 전립선암에서 살아남기'라는 교양서를 펴냈다.
2022년 영남대 출판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2년 만에 집필을 끝낸 것이다.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고 교수는 현재 서구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치료 방침인 적극적 관찰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전립선암의 위험도 분류 체계, PSA 검사를 이용한 선별검사의 방법과 경향,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전립선암의 역학적 특징과 향후의 전망 등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강승규기자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고 교수는 현재 서구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치료 방침인 적극적 관찰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전립선암의 위험도 분류 체계, PSA 검사를 이용한 선별검사의 방법과 경향,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전립선암의 역학적 특징과 향후의 전망 등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강승규기자

강승규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