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출마합니다] 김의승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 "통합·관용·통 큰 정치하겠다"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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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18 14:51  |  수정 2024-01-21 14:51  |  발행일 2024-01-19 제4면
240118김의승
김의승 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선거구 예비후보자가 18일 안동시 옥동 선거사무소에서 4·10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의승 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선거구 예비후보가 18일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동-예천의 미래성장을 위해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의 정신으로 통합의 정치, 관용의 정치, 통 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방안으로 저탄소 농업 육성과 정주·생활 인구 증가 공약 등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했다.

 

그는 "안동시는 신규특구 지정 등의 전략을, 예천군은 유·소아 응급의료 및 종합병원급 검진센터 구축"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관광산업 증대와 기업 유치 등으로 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청 중심도시와 2029년 개항하는 대구경북신공항 배후 도시의 역할을 찾아 지역 성장을 반드시 견인하겠다"고 했다. 안동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서울시 일자리기획관·행정국장·대변인·관광체육국장·경제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행정1부시장을 역임했다. 글·사진=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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