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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행정복지센터에 새로 마련된 달서구 공동육아센터 4호점 ‘꿈그린’을 방문한 엄마와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동육아센터 ‘꿈그린’은 영유아를 중심으로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자녀공간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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