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모금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관광안내센터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돌파했다. 이번 대구 지역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목표 모금액인 106억 2천만원을 초과한 107억 100만원으로 100.8℃를 달성했다. 대구시는 내달 1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시민과 함께한 62일간의 행복한 동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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