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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1월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한 김경율 비대위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은 4일 페이스북에서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적었다.
앞서 김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 을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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