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트는 최근 경북대 치과대학·병원에 구강 스캐너와 컴퓨터를 기부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6천500만 원에 달한다.
12일 경북대 치과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받은 기자재는 치대 학생 실습에 이용될 뿐 아니라 치과병원 디지털 연구와 전공의 진료 교육에도 사용된다.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은 "이번 기부로 도입될 구강 스캐너 덕분에 각 과의 디지털 교육과 진료 질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디트는 구강 스캐너 및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로, 스캐너 관련 국내 1위일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기업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12일 경북대 치과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받은 기자재는 치대 학생 실습에 이용될 뿐 아니라 치과병원 디지털 연구와 전공의 진료 교육에도 사용된다.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은 "이번 기부로 도입될 구강 스캐너 덕분에 각 과의 디지털 교육과 진료 질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디트는 구강 스캐너 및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로, 스캐너 관련 국내 1위일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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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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