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드림종합병원 인공신장실 운영 "신장 질환자에 새 희망 줄 것"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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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9 07:44  |  수정 2024-03-19 07:45  |  발행일 2024-03-19 제14면

드림종합병원은 최근 인공신장실을 오픈,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투석 장비는 대학병원급이다. 인공신장실은 신장내과 전문의와 인공신장실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투석전담 간호사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최적화된 정수처리 및 소독 관리로 양질의 투석 용수를 제공한다. 또한 종합병원 특성상 응급상황이나 다른 질환 발생 시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며, 혈액 투석에서 입원 치료까지 가능하다.

이순정 드림종합병원 대표원장은 "인공신장실은 신장 질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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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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