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 3월19일 간추린 뉴스

  • 김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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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8 18:15  |  수정 2024-03-19 09:22

 

(정치)  1. 4.10총선 대구경북 지역구 25곳에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공천 발표로 인해 무소속 후보가 나올 곳은 대구 중남구와 동구 갑입니다. 경산은 일찌감치 무소속과 국민의 힘 대결구도로 나타났습니다. 

2. 국민의 힘 TK낙하선 논란에 민심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최은석 우재준 김기웅 후보공천에 지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3. 이종섭, 황상무 논란이 당정갈등으로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입장표명에 대통령실이 반박했는데 수도권 위기론에서 나온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사회)  1. TK신공항 특수목적법인 SPC사업이 본궤도에 오릅니다.

19일 LH 등 5대 공공기관과 CI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2. 전공의 집단행동이 새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방재승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내놨고 대통령실은 '2천 명' 증원안에 대해서 의제는 오픈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지난해 글로컬 대학 지정에 모두 탈락한 대구 대학들이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오는 3월 2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4.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하자에 대구시가 강력한 행정 조치를 예고 했습니다. 내 집 마련 꿈을 빼앗는 부실 아파트 문제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입니다. 

 

 

(경북) 1. 안동 하회마을 첫 한옥호텔, 락고제 하회가 5월 오픈할 예정입니다. 

2. 경북 독립운동가 3.1절을 계기로 13명이 추가돼 249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 경북도가 청년근로자 결혼자금을 만드는 사랑채움통장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매월 15만원씩 2년간 저축하면 도.시군에서 700만원을 추가 적립해주며 만기시, 1060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경제) 1. 대구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24년만에 경선으로 진행됩니다. 

대구상의 최초 여 회장이 나올지, 주류인 제조업서 차기 회장이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2.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성과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총 289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구매.수출.투자에서 2천999억원의 실적을 냈습니다. 

3. 태왕건설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KAI로부터 제 2격납고 신축공사 수주를 받았습니다.

 

진행 / 김대현,김도연(인턴 아나운서)

촬영.편집 /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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