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개령면 양계장서 '불'…초진 완료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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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1 15:46  |  수정 2024-03-21 15:48  |  발행일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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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1일 경북 김천시 개령면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1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7대와 소방헬기 1대, 소방인력 51명 등을 투입해 불이 난 지 25분만인 오후 2시 36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불이 난 사육장에는 사육 개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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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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