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offset: 2 in /home/yeongnam/public_html/web/view.php on line 149
[뉴스와이] 3월27일 헤드라인 뉴스

[뉴스와이] 3월27일 헤드라인 뉴스

  • 김수일
  • |
  • 입력 2024-03-26 18:23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달서갑 유영하 후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나라가 어려운데 뜻을 모아 단합해야한다”는 박 전 대통령의 말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주호영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간절함과 진정성을 갖고 대구의 비전을 제시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이 수도권 빅5 수준의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계와 대화에 나섰습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의대정원 백지화가 0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협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인구소멸위기’에 직면한 대구 남구가, 전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인구정책국을 신설했습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향후 10년간의 인구 정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국의 대학들이 학교 간의 통합과 연합 신청으로 ‘글로컬대학’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키워드가 되고 있는, ‘통합과 연합’에 대구경북 대학들이 ‘단독’ 으로 신청했는데, ‘소신’ 도전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울진 국가첨단산업단지에 효성중공업과 GS건설이 입주합니다. 국토부는 경북도와 울진군,LH와 입주 기업 협약을 체결했는데 GS에너지와 롯데케미칼,삼성이앤에이 등 6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경북도가 구미 1국가산업단지에 추진한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가 정부 지역활성화투자펀드 1호에 선정됐습니다. 출범식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1973년으로 돌아가 지역의 산업단지를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이상 세계’로 만들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경북도의 지난해 농식품 분야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했습니다. 2018~2021년, 민선 7기평균 보다는 20% 이상 증가한 것인데, 경북도가 농식품가공산업 지원과 수출촉진, 홍보마케팅 등 다방면으로 총력을 기울인 성과입니다. 

 

대구 경제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3세대 경영인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유경 삼보 모터스 사장, 최호형 대성하이텍 대표, 이유현 구영테크 부사장 등이 상공의원 활동에 나섰습니다. 

 

27일부터, 개정된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이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평균 재건축 부과금은 30퍼센트 정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장인의 과반이 ‘조용한 퇴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의 연봉과 복지 등에 불만족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근무년수 8~10년차가 가장 많았습니다.

 

진행 / 김대현, 이혜원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김수일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