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 고향 영덕에 500만원 기부

  • 남두백
  • |
  • 입력 2024-04-03 08:27  |  수정 2024-04-03 08:30  |  발행일 2024-04-03 제22면

2024032701000896200037731
포항스틸러스 박태하(왼쪽) 감독이 최근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덕군 제공>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최근 영덕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덕이 고향인 박 감독은 강구 초·중학교를 거쳐 축구 국가대표팀과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박 감독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남두백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