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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장중 8만1천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2년3개월 만에 '8만전자'를 회복한지 2거래일 만이다.
28일 오후 1시45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1천200원(1.50%) 오른 8만1000원을 상회 중이다. 지난 26일(8만100원)에 이어 또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다 오전 11시를 전후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6만6천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우(005935) 역시 6만7천3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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