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3개월 만에 '8만전자' 찍은 삼전, 이틀 만에 '52주 신고가'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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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8 13:59  |  수정 2024-03-28 14:07  |  발행일 2024-03-28
삼성전자, 28일 장 중 8만1천원으로 신고가 경신
2년3개월 만에 8만전자 찍은 삼전, 이틀 만에 52주 신고가

삼성전자(005930)가 장중 8만1천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2년3개월 만에 '8만전자'를 회복한지 2거래일 만이다.

28일 오후 1시45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1천200원(1.50%) 오른 8만1000원을 상회 중이다. 지난 26일(8만100원)에 이어 또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다 오전 11시를 전후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6만6천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우(005935) 역시 6만7천3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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