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2천명 절대적 수치 아냐…숫자에 매몰 안될 것"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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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1 19:26  |  수정 2024-04-01 19:48  |  발행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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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2천명 숫자가 절대적 수치란 입장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동안 고수해온 '2천명'에 대해 처음으로 조정 가능하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일 저녁 KBS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설명하던 중 '2천명 숫자가 협의 대상이 될 수 있단 것인지 대통령실의 구체적인 입장이 궁금하다'는 사회자 물음에 "2천명 숫자가 절대적 수치란 입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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