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류준열·한소희 각 인스타그램 |
2일 ‘현혹’ 제작사 쇼박스 관계자는 “두 배우의 출연을 논의를 진행했던 건 맞지만 확정된 캐스팅이 아니었다”며 “더 이상 이를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혹’은 웹툰이 원작이며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의문의 뱀파이어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호러 시대극이다.
특히 ‘현혹’의 한재림 감독은 ‘연애의 목적’(2005) ‘우아한 세계’(2007) ‘관상’(2013) ‘더킹’(2016)등을 연출했던 바 '현혹' 캐스팅에 이목이 쏠렸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각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별을 공식화했다. 지난 2월 16일 열애를 인정한 지 2주 만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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