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역전승을 거두며 3위를 지켰다.
삼성은 대타 작전으로 찬스를 엮어 NC 다이노스를 따돌렸다. 삼성은 1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에 3-2, 짜릿한 1점 차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대구FC도 이날 광주를 상대로 3-2로 역전하며 승리했다.
대구FC는 같은날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에서 광주FC를 3-2로 꺾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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