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
17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 망쳐놓고 무슨 낯으로 나와서 저런 말 하나"라며 정 전 위원장을 직격했다. 이어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적었다.
![]() |
2020년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대구 수성못 이상화 시인의 시비 앞에서 4·15 총선 대구 수성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영남일보 DB |
앞서 정 전 위원장은 "국민께서 21대 총선보다 22대 총선에서 6석을 더 주셨다"며 "국민의힘에 엄중한 심판을 하시면서도 '희망의 그루터기'를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일기 쓰는 기자 박준상입니다. https://litt.ly/junsang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