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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라이트' <디즈니+ 제공> |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 '에콜라이트'가 올해 디즈니+자체 채널 최고 시청 기록 작품으로 등극했다. '에콜라이트'는 지난 5일 전세계에서 동시 공개된 후 하루만에 480만 시청을 기록했으며, 이후 공개 5일만에 1천110만 시청기록을 달성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에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오징어게임'으로 이미 글로벌 스타로 등극한 이정재는 이 작품에서 존경받는 제다이 마스터 '솔'로 분해 제다이 동료들과 함께 사건을 파헤치는 역할을 맡았다.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요일 1편씩 공개된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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