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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을 맞아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영웅들과 함께 더 강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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